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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요즘 연일 건전재정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이재명 대표가 맞불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다음 키워드 보시죠. 시정연설을 통해서도 윤석열 대통령이 연일 강조하는 게 건전재정인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기자회견까지 열어서 장시간 설명을 했습니다. 재정 확대를 내가 나서서 강조를 해야 된다, 이렇게 의미로 볼 수 있을까요?
[강성필]
어제 이재명 대표가 기자회견을 했는데요. 저는 먼저 이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주장하신 건전재정에 대해서 무작정 정쟁과 딴지 놓기를 하기 위해서 기자회견을 한 것이 아니다. 다만 민주당은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당인 것을 우리는 표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건전재정도 좋지만 서민과 약자를 위한 복지 예산도, 그리고 민생을 위한 예산도 확대해 달라라고 주장을 한 것이고요.
야당의 임무가 뭡니까? 정부를 견제하고 비판하면서 좀 더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역할을 하는 것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R&D 예산이 삭감됐지 않습니까, 일괄적으로? 처음에 과학계에서 볼멘소리가 나왔습니다. 그러자 그것을 받아들여서 민주당이 국회에서 목소리를 내자. 윤석열 대통령께서 무작정 다 삭감하자는 것이 아니다.
적재적소에 증액할 것은 증액하고, 삭감할 것은 삭감하겠다. 일괄적으로 수당 주듯이 하지는 않겠다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이게 야당이 건전하게 비판을 했고 이것을 대통령이 받아들인 거거든요.
그래서 국민들은 이런 모습을 바라고 있다. 그래서 이재명 대표는 본인이 야당 대표로서 본인의 국정 철학에 대해서 야당 대표로서 주장을 한 것이지 윤석열 대통령의 건전 재정에 대해서 무작정 비판한 것은 아니다,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어쨌든 민생을 위해서 상당히 건전한 토론이 될 수 있고,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어쨌든 이재명 대표 얘기는 그런 것 같습니다. 건전 재정도 중요하지만 쓸 때는 써야지 경제가 좋아진다. 예를 들어서 재생에너지, 지역화폐, 또 예를 들어서 청년 3만 원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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